게임 프로그래머의 만담은 새로운 '게임코디 2nd' 에서 진행됩니다.

선배의 조언 - 게임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한 선배의 조언 (질문은 올릴 수 없습니다)

한 고교 수석졸업생의 연설   술취한아저씨  작성 : 2013-08-29 16:18:30    |    조회 : 9,662     6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여러분 두려우신가요? 행동하는 사람이 결과를 얻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죠 저는 게임을 만들지않는 인생이 두려웠고 게임을 만드는 지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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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        책읽는잉여

'ㅁ'

2013-08-29 18:58:25

놔라숑키야

<p>진심어린 저사람의 두려움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p>

2013-09-05 18:41:53

엑스터

저 이야기가 발표될 때 웅성대는 학생들, 교사들, 학부모들의 모습이 보이는 듯하군요.<div><br /></div><div>발표가 끝났을 때 환호하는 학생들과 벌벌 떨고 있는 교사들, 우리 애의 반응을 살피고 있을 학부모의 모습도 보이는군요.</div><div><br /></div><div>우리 나라의 교육에서 저런 발표 조차도 나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div><div><br /></div>

2013-12-09 16:14:21

* 탈퇴        촘두

http://americaviaerica.blogspot.com.au/p/speech.html 원문은 더 길군요.

2013-12-09 23:46:52

엑스터

그리고 저런 부정적인 내용으로만 채워져있지는 않군요. <div><br /></div>

2013-12-10 15:56:35

궁댕

원문 사이트에 있는 폰트 멋지네요 필기체인데 알아먹을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div>워헐~</div>

2014-01-15 14:47:59

ssapo

남들이 시킨 일에 최선을 다한일을 무시하는 내용, 혹은 그렇게 인식하도록 각색했네요...<div><br /></div><div>전 모든일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가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2014-04-20 19:52:11

ssapo

비록 그게 수동적인 인간이 되는 길이었다고 해도요

2014-04-20 19:52:26

폐인

저도 게임을 만드는 지금이 행복해요 ㅋ

2014-05-28 14:10:04

DB하는조씨

저도 제법 괜찬은 노예군요 ㅠㅠ

2014-11-06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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