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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영계백숙님이 좋은 링크 주셨네요. 마침 저도 구매 직전에 저 기사를 보긴했었습니다만... 일단 영계백숙님 링크는 요약하자면 일부 차종이 냉각계통 이상으로 6만키로에 엔진이 깨져서 수리비가 천만원이 나왔고 보증수리는 거부당했다 일건데요. 마침 그 일부 차종이 제가 구매한 차종과 동일한 연식과 모델이네요 ㅋㅋ
앞으로 볼보차를 고려중인 예비오너님께 참고되시라고 한말씀 드리자면요. 볼보차는 신형 구형을 가리지 않고 매우 광범위하게 냉각수 갈변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당첨입니다. 뭔가 갈변을 비롯해 냉각계통이 결함이 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여러 원인과 맞물리면 엔진이 나가는게 아닐까 추정만 하고있습니다. (차알못의 개인적인 추정이예요)
엔진사망 확률이 높은 차를 알고도 왜 샀을까 의문이 드실수도 있는데요 엔진 나가면 수리비 천만원 내거나 폐차하면 그만인데 저와 가족들 목숨값은 그보다는 비싼것 같아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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