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pc-fi

허세.간지 종결자 - 허세의 시큼함 / 간지의 쩔음을 세상에 알리라.

소소한 pc-fi

systemhalted

작성 : 2014-08-28 15:34:45 | 조회 : 1,662

집에서 먼지만 쌓여만 가던 DAC를 꺼내왔습니다.

덩달아 옆의 새로온 직원도 자극을 받았는지 집에서 DAC와 헤드폰 들고 왔네요.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 나란히 앉으면 별루 안좋은데;;;

참고로 옆의 직원은 얼마전에 제 해피해킹 키보드를 잠깐 만져보시더니 다음날 리얼포스 사셨어요.

...

그러게 왜 남의 키보드는 만지셔가지고 ;;;

P.S> 결국 둘이 직구로 이어폰 공동구매 했습니다.

ruby2.jpg | 84.2 KB / 3 Download(s)

delightfulDev

지름도 같이 하면 가벼워진다죠 지갑이...

2014-08-28
23:14:15

크로스

저도 루비2커스텀에 HD650 물려서 집에서 쓰는중입니다.ㅋ

회사에서는 그냥 작은 이어폰 오르바나 에어 쓰고있고요..

지하철에서는 블루버드X로 버티고있지요 ~_~ㅎ

오늘 새 스피커를 샀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스완 D1010 샀네요...ㅋ

2014-08-29
00:53:24

크로스

아 그런데 루비2커스텀이요..

어쩌다 가끔씩 소리가 가레끓는것처럼 그르그르그르그르~ 하고 날때 없으신가요?

그땐 별짓을 다해도 해결이 안되고 그냥 컴퓨터를 껐다 켜면 되더라고요;;;

멘보드 문제인지.. 쯥

2014-08-29
00:54:06

systemhalted

@크로스 전 한번도 그런 경험은 없었습니다.

	1

2014-08-29
09:03:15

* 탈퇴
책읽는잉여

이렇게 사내 커플은 탄생하는데..... ㅎ..ㅎ

2014-08-30
17:11:51

스머프

ㅎㅎㅎㅎ 전 이렇게 시작해서....

오라릭 dac + 스베트라나2 + 젠하이저 hd800

회사에서는 데논 d2000듣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_ㅠ

2014-09-01
14: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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