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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생각과는 다른 어떤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주위의 조언이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의 신념만 믿고 주위에 민폐를 끼치고 다니죠. 자신이 가진 신념의 가치가 주변인들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신념이 틀린것을 인정할수없습니다. 자신의 신념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은 모두 부채가 되고 그동안 주변인을 불편하게 했던 것들까지 더해져서 견디기 힘들어지죠...
최근 이슈가있던 일부 기독교계 종교 지도자의 신념도 그렇고 저기 본문에있던 배리니씨의 신념도 그렇고 이글을 올리신 글쓴이의 신념도 다르지않습니다.
결국 자신이 믿는 신념만 다를 뿐이지 자신의 신념을 내비치기위해 주변인의 불편함을 강요하는 것은 같거든요
어차피 앞서 말했던 일부 기독교 지도자나 배리나씨나 글쓴님께서 주변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에대해 공감해주시리라 믿진않지만 스스로의 행동이 저들과 무엇이 다른지 한번 고민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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