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게임을 만드는 이유?자금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강점이 있습니다.
3D게임의 경우, 그래픽이 왠만해서는 이슈가 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왠만큼의 자금력으로 승부를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물을 얻기 힘들기에 2D를 선택했습니다.
우수한 수준의 그래픽 말고, 이슈가 될만한 수준으로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정도는 넘어야, 이슈가 될 법한데 자금력이 필수 인듯 합니다.
2D게임의 경우.
현재, "별이되어라" 라는 게임이 모바일 2D 게임중에서
가장 우수한 그래픽이라 생각합니다.
"별이되어라"의 경우. 게임빌 역대 최고 금액을 받은 사례가 있기에,
당사에서 개발할 게임을 진행한다면,
투자부터 출시까지의 전망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제작중인 그래픽은 위의 이미지보다 우수한 그래픽이며,
개발자의 참여 의지를 유도하고자 예전에 작업했던 이미지를 첨부한 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전제시
1. 생활비 지원
개인개발자로 일해 보신분들은
생활비가 없어서 취업 혹은 외주로 연맹하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급여를 정상적으로 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일단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려고 합니다.
점심, 저녁 제공도 생각중입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이라고 해도 사업을 접을 수는 없어서,
일부 열정페이를 요구할 수 밖에 없는 점은
저로서도 굉장히 민망하고, 죄송한 일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모두가 열정페이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워크넷을 통해서 국가에서 50% 지원받는 방법이 있고,
그로 인해서 신보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277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빨리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회사의 대표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검토 중입니다.
2. 프로젝트 쉐어 지분
급여를 정상적으로 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받는 인센티브 보다는 큰 규모의 쉐어를 해드립니다.
이는 전체 당기순익에서 회사의 차기 운영계획을 고려하여, 협의하고자 합니다.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경영자가 개발자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거나
출시후에 말이 바뀌는 일이 없도록 계약서를 작성하여,
날인후 1부씩 나누어 보관할 계획입니다.
3. 스톡옵션 (임원급 대우)
스타트업에서는 대부분 스톡옵션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별거 아닌 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회사가 잘 될 경우, 사실상 스톡옵션보다 큰 수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경영에 참여하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제시드립니다.
4. 개발할 제품의 비전
현재, 제가 제시드릴 수 있는 비전은 위에서 말씀 드린
그래픽과 기획적인 부분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채워주실 분을 찾고자 당장에 눈에 보이며,
판단이 가능한 그래픽 수준을 제시 드렸습니다.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기획'이라는 것은
제가 '카카오톡'을 최초로 생각해냈다고 하더라도
만나시는 분들마다 호불호가 있는 사항이고,
아이디어를 노출할 수 없기 때문에
만나서 설명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른 스타트업 업체들이 구인할때 우리아이디어 최고다.
라고 하기보다는 만나서 직접 판단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시드린 그래픽 수준에 설명드릴 기획을 들어보시고,
귀하의 기술력이 포함된다면, 어떤 수준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성공여부를 직접 판단하신 후에 합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표자 의지 : 회사를 8년정도 다녔었고, 개인개발자로 시도했었던 기간은 2년정도 됩니다.
업체를 다니다가 이제서야 처음 사업하시는 분들보다는
실패로 노하우를 쌓게 된 제가 더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좋은 방향이란, 공감이 가능한 방향을 말합니다.
예컨데, 게임업종의 개발자 출신으로 있다가
신규 스타트업을 시작한 대표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면 성공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은 "못해도 본전은 찾는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의 함정은 "재미있는" 이라는 단어에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들이 만든 게임이 마케팅을 떠나서,
재미만으로 타사제품과 비교했을때 캔디크러시, CoC, 식물대 좀비 보다 재미있는 것이 확실할까요?
아니면 개발한 사람과 주변 사람들만 재미있다고 말해준 것은 아닐까요?
지금은 처음 도전하던 당시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무엇을 왜 만드는지에 대한 정의가 있고, 이것을 기반하여 시도해보려 합니다.
이는 개발 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측면에서 형태를 갖추는 것도 포함됩니다.
많은 개발자 분들이 사업적인 부분을 전혀 모르십니다.
저도 전혀 몰랐었고, 아직도 초보수준이지만, 투자든 대출이든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되어야만 가능한 일이고, 그 조건을 갖추어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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