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댓글 답니다.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만 제가 대체복무했을때는 병무청에서 TO배정 데이터(회사,인원)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올라올거라 생각됩니다. 떡밥 던지놓기 보다는 TO는 낚아 챈다는 표현이 맞아요. 공격적으로 전화하고 문의해서 대기자가 있는지 충원계획이 있는지 인사팀에 문의하는게 빠를겁니다. 그리고 SW분야는 게임회사 아닌 곳도 많습니다.
2017-09-19 21:56:11
보라보라보라
군대로군.... 나는 민방위(1)
2017-09-20 10:07:40
flyingcode
물론 본인도 잘 하고 계시겠지만, 제가 아는 지인도 수소문하면서 공격적으로 지원해서 한달 정도만에 하나 따내시더라구요. 여기에 올리는 것보다는 직접 인사팀에 물어보고 그러는게 더 빠른 것 같아요.
2017-09-25 14:30:00
달바라기
산업기능요원 자격은 대졸 정보처리기사, 전문대졸 또는 그에 준하는 경우 정보처리산업기사, 고졸 이하 기능사가 있으면 현역도 산업기능요원이 될 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하시면 됩니다.
저역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특례를 지냈고 당시 1400개 회사 리스트를 병무청으로부터 다운받아서 각 회사별 구인 연락처를 받아서 이력서를 대략 100여통 보냈습니다.
그중에는 손노리를 비롯한 게임회사도 연락이 왔지만 대체로 TO 대기자가 많아서 포기하고 3개월 인턴과정을 거치면 바로 주겠다는 곳을 선택해서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녔던 회사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TO가 있으면서도 특별히 구인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내에 미필 사원이 있어 자격증만 만들면 TO를 주겠다는데도 결국 현역 입대를 하였고 TO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TO가 있다해서 구인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_-ㄱ
2017-09-27 11:34:25
달바라기
윗글 수정. 연락처를 받은게 아니라 각 회사 홈페이지 방문해서 구인 페이지를 보고 이메일을 찾아서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당시 지방이라 전화 인터뷰를 몇번하고 상경 후 3일동안 면접을 보고 바로 주겠다는 회사를 선택한 거죠.
2017-09-27 11:36:00
gsp
달바라기님 처럼 병무청에서 리스트 뽑아서 이력서 보내는게 여기에 올리는것보단 더 효과가 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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